•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8개월 만에 두발로 '첫걸음' 내디디며 폭풍 성장한 벤틀리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 해밍턴이 난생처음 발걸음을 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 해밍턴이 난생처음 발걸음을 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벤틀리의 첫걸음마 영상이 전파를 탔다.


지난해 11월, 샘 해밍턴의 가족에게 불타는 고구마 같던 신생아 '벤틀리'가 찾아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갓 태어나 눈도 못 뜨던 벤틀리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벤틀리는 아무도 봐주지 않는 상황에서 뒤집기에 성공했다.


또 아빠가 처음 맛보게 해줬던 이유식, 최근 싱가폴 여행에서는 흰 쌀밥까지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났다.


형인 윌리엄과도 어느새 머리 하나 차이 정도로 자라난 벤틀리는 낮은 걸상을 잡고 우뚝 일어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놀란 해밍턴이 벤틀리의 손을 잡아주자 신난 벤틀리는 아빠의 품으로 한 발짝 내디디며 그렇게 첫걸음마를 배웠다.


다리에 힘이 없는 벤틀리는 몇걸음 못 가 넘어졌지만 첫걸음마로서는 성공적이었다.


벤틀리의 첫걸음마는 이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랜선이모·삼촌들까지 감동케 했다.


보는 이를 뭉클하게 하는 벤틀리의 첫걸음마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Naver TV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