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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1주년' 맞아 소녀시대 완전체 사진 공개하며 '참우정' 인증한 태연

태연이 소녀시대 11주년을 앞두고 멤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가수 태연이 11주년을 맞이해 팬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공개했다.


4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은 소시에게 있어서 굉장히 의미있는 달이야, 그래서 8월달엔 소시를 꼭 봐야해. 축하해 소녀시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오는 8월 5일인 소녀시대 데뷔 1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태연이 올린 사진에는 소녀시대 완전체 8명이 손으로 '10'을 표현하며 10주년을 자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이어 효연, 티파니와 태연이 함께 찍은 깜찍한 표정이 담긴 셀카와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모습도 함께 업로드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지난해 정규 6집 앨범 'Holiday Night' 촬영 중 찍은 것이다.


데뷔 11주년을 맞은 멤버들은 현재 각자 솔로 가수, 연기자, DJ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소녀시대는 티파니, 수영, 서현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고 윤아, 태연, 유리, 써니, 효연 5명만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태연이 올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체 컴백하는 모습 보고 싶다", "소녀시대 그립다"며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소녀시대가 새 유닛을 준비 중"이라며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8월 정규 6집 앨범 'Holiday Night' 이후 소녀시대로서 선보이는 활동이 약 1년 만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