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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연예계 대표 '절친' 스타 송민호와 피오가 '신서유기5'에서 만나게 됐다.

4일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 출연진과 제작진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게스트로 합류한 피오도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각종 매체를 통해 피오의 '신서유기5' 합류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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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많은 이들이 그의 합류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피오가 송민호와 연예계 소문난 '절친' 사이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가수의 꿈을 키우며 우정을 쌓아왔다. 데뷔 전부터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 두 사람은 함께 가수로 성장했고, 여전히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고 있다.

'신서유기5'에 동반 출연하게 된 두 사람이 방송에서 어떤 '절친 케미'를 뽐내고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과거 흑역사 일화와 사진이 낱낱이 공개될 거 같다"며 불안해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방영 시작 전부터 '꿀잼'을 예고한 tvN '신서유기5' 방송은 오는 9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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