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현아가 펜타곤 이던과의 핑크빛 열애를 인정했다.
이 가운데 남자친구 이던을 향한 현아의 귀여운 질투가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아가 이던을 향해 질투심을 내비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그룹 트리플 H 팬사인회 당시 촬영된 것으로 추측된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팬사인회에서 현아는 이던의 왼쪽 자리에 앉아 있었다.
현아는 자신의 앞에서 사인을 받던 팬이 자리를 떠나자 고개를 돌려 이던에게 사인을 받고 있는 팬을 흘깃 바라봤다.
마치 이던과 팬의 대화가 궁금한 듯 현아는 팬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온라인 커뮤니티
현아는 사인을 받으러 온 팬들과 다정하게 소통을 나누다가도 틈틈이 이던 쪽을 힐끔힐끔 바라봤다.
남자친구와 그의 팬을 의식하는 듯한 현아의 행동에 "귀여운 질투", "연애 중인 걸 알고 보니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현아는 펜타곤 이던과 2년 동안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며 솔직하게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