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BH엔터테인먼트, (우) Weibo 'qiucixuan0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얼마 전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추자현이 다시 연예계로 돌아왔다.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인사이트에 추자현이 조금씩 연예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추자현은 출산 후 건강이 악화됐다는 소문과 함께 '의식불명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 같은 소문을 의식한 추자현은 지난달 9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남편 우효광과 깜짝 출연해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볼빅브이닷

당시 추자현은 노산인 탓에 출산 후 임신중독 중 하나의 증상인 경련이 조금 있었지만 몸에 큰 이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지난 1일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과 함께 한 골프웨어 브랜드 화보 촬영을 거뜬하게 마쳤다.

화보 속 추자현은 한층 건강해진 모습이다.

아울러 골프웨어를 트렌디하고 세련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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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얼마 전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 힘들 정도로 날씬한 몸매와 고운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현재 추자현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효광과 결혼한 이후 꽃길만 걷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