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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로 '남자애 넷'을 완벽 '통제'하는 장동민의 노하우

말썽꾸러기 남자아이 네 명을 순식간에 통제한 개그맨 장동민의 노하우가 화제다.

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육아로 골머리를 앓는 가정이라면 오늘부터 '1가구 1동민'을 외치게 될지도 모른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고양시 삼송지구 동산동 편으로 꾸며져 개그맨 유세윤과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한 가정집에서 말썽꾸러기 남자아이 네 명을 순식간에 통제해 내 놀라움을 안겼다.


온 집안을 휘젓는 남자아이들을 본 그는 "제가 아이들 보는 것 전문가다"면서 "아이들을 가만히 있게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장동민의 호언장담은 몇 초 만에 현실이 됐다. 그는 전매특허 '별 스티커' 기법을 통해 아이들을 완벽히 조련(?)하기 시작했다.


"집 정리를 하는 사람은 별을 줄 거야"라는 그의 말이 떨어지게 무섭게 아이들은 상차림과 정리를 자발적으로 해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소파에 앉아서 누가 제일 오래 버티나 보겠다"라며 "꼼짝이라도 하면 탈락이다"라는 말로 일동을 조용히 시키기도 했다.


허탈하게 웃는 MC 이경규를 향해 장동민은 "어렸을 때부터 대가족 속에서 자라왔다"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노는 것이 익숙해졌다고 설명했다.


한 번에 30명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그의 놀라운 실력을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자.


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Naver TV '한끼줍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