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종 보스' 강호동에 혓바닥 날름거리며 도발하는 유세윤

JTBC '한끼줍쇼'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김종국, 김동현 등 연예계 소문난 파이터들을 상대로 특유의 깐족거림을 선보인 유세윤이 '최종 보스' 강호동을 만났다.

1일 JTBC '한끼줍쇼'는 "강호동에게 깝죽댄 얼음 심장 유세윤의 운명은?"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호동은 "나는 네 마인드가 마음에 안 든다"며 유세윤에게 대뜸 쓴소리하기 시작한다.

이어 "네가 계속 담력 훈련이라 말하는데 난 그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유세윤의 깐족거리는 행동을 탐탁지 않아 했다.

JTBC '한끼줍쇼'

유세윤은 공손히 손을 모은 채 강호동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계속해서 강호동은 "타협은 없다"며 "하지 마라. 나도 자존심이 있다"고 유세윤에게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이 말을 듣고 가만히 있을 유세윤이 아니었다.

갑자기 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돌변한 유세윤은 혀를 날름거리며 작정하고 강호동을 도발하기 시작했다. 이를 본 스텝들은 큰 웃음을 터트렸다.

JTBC '한끼줍쇼'

그리고 당장이라도 폭발할 듯한 강호동의 눈빛이 클로즈업되면서 영상은 마무리됐다.

과연 유세윤은 운명은 어떻게 됐을지, 무사히 촬영을 마쳤을지는 오늘(1일) 오후 11시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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