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룩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영화 '너의 결혼식' 주인공 박보영, 김영광이 화보 촬영에서도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1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은 배우 박보영과 김영광의 깨가 쏟아지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영과 김영광은 깔끔하고 세련된 무드의 커플룩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두 사람의 전신샷을 본 누리꾼들은 설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퍼스트룩 

박보영과 김영광의 키 차이가 29cm인 만큼 이들의 '덩치 차이'가 설렘을 자극한다는 반응이다.

이날 올블랙 패션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박보영과 김영광은 실제 커플 같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헤어 밴드로 토끼같은 느낌을 자아낸 박보영은 킬힐을 착용한 채 김영광의 품에 쏙 안겼고, 김영광은 손으로 박보영의 잘록한 허리를 박력있게 감싸안았다. 

퍼스트룩 

박보영의 얼굴 크기만 한 김영광의 손은 또 한 번 누리꾼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두 사람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알콩달콩한 커플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화는 오는 22일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