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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당도 200% '복숭아' 듬뿍 올려진 'JMT' 복숭아 타르트

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가 듬뿍 올라간 타르트를 맛볼 수 있는 부산의 한 카페가 '복숭아 덕후'들의 성지로 떠올랐다.

인사이트Instagram 'monsterpie_haeundae'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가 듬뿍 올라간 타르트를 맛볼 수 있는 부산의 한 카페가 '복숭아 덕후'들의 성지로 떠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복숭아 덕후라면 꼭 한 번쯤은 가봐야 할 타르트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르트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카페 '몬스터파이'로, 새콤달콤 맛있는 과일들을 타르트 위에 통 크게 얹어주기로 유명한 곳이다.


싱싱한 제철 과일을 사용한다는 면에서 맛도 맛이지만 무엇보다 타르트 위에 무심한 듯 정갈하게 올려진 과일들의 비주얼이 예쁘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onsterpie_haeundae'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몬스터파이'에서 판매하는 타르트들을 매일 한정수량으로 나와 인기 있는 과일 타르트를 맛보려면 2시간 줄을 서서라도 기다렸다 사서 갈 정도라고.


특히 요즘 가장 핫한 '복숭아 타르트'는 말랑말랑한 복숭아는 물론 딱딱한 복숭아까지 다양한 식감으로 준비돼 이를 맛보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 '복숭아 타르트'를 맛본 누리꾼들은 "JMT 진심 이건 계속 먹어도 절대 안 질림", "타르트랑 복숭아가 이렇게 어울릴 줄이야", "부산 여행 가면 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입 먹는 순간 땀을 뻘뻘 흘리며 기다렸던 고난이 싹 사라진다는 몬스터 파이의 '복숭아 타르트'를 맛보고 싶다면 준비된 수량이 다하기 전에 발 빠르게 움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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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onsterpie_haeund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