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히메컷+노랑머리띠' 복고풍 스타일링 하고도 '짱예'인 레드벨벳

인사이트SMtown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지난해 여름 '빨간맛' 열풍을 일으켰던 그룹 레드벨벳이 다시 한번 아이돌 서머퀸 자리를 노린다.


1일 데뷔 4주년을 맞은 레드벨벳은 새로운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서머 매직)으로 팬들 곁에 돌아오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그리고 레드벨벳은 컴백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무더위를 날려줄 '깜짝 선물' 티저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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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Mtown 홈페이지


먼저 아무나 소화하기 어렵다는 '히메컷'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나타난 아이린의 모습이 보인다.


아이돌 '비주얼 갑'이라는 명성답게 숨을 멎게 하는 아이린의 미모는 팬들에게 설렘을 전한다.


슬기는 샛노랑 코디와 도발적 포즈로 진정한 '걸크러쉬'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러블리, 섹시, 청초를 넘나드는 슬기의 반전매력에 팬들은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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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Mtown 홈페이지


조이는 푸른 샘감의 코디로 팬들에게 무더운 여름 이온음료같은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이번 티저에서 역대급 미모를 발산했다는 웬디는 밝은 표정과 넘치는 발랄함으로 팬들에게 기분좋은 에너지를 전해준다.


막내 예리는 복고풍 헤어밴드를 하고 나타나 점점 더 업그레이드되는 미모와 함께 비타민C 같은 상큼함을 발산한다.


이같은 레드벨벳에 시선을 사로잡는 자켓 사진에 팬들은 벌써부터 오는 6일 'Summer Magic' 앨범 발매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한편 레드벨벳은 컴백에 앞서 오는 4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형님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진다.


특히 지난주 등장한 예고편에서 아이린이 머리에 꽃을 달고 섹시 댄스를 추는 장면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심장을 저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