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회사 대표’ 유세윤이 고객에 전한 말
최근 광고 회사를 설립한 개그맨 유세윤이 고객들에게 광고 의뢰시 유의할 점을 재치있게 알려 웃음을 주고 있다.
via 광고100 /Facebook
광고 회사를 설립한 개그맨 유세윤이 고객들에게 광고 의뢰시 유의할 점을 알려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광고백(광고100)이라는 광고회사를 설립해 광고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유세윤은 23일 '광고100' 공식 페이스북에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세윤은 "요즘에 많은 분들이 연락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떼며 "이것만은 꼭 좀 기억해주십시오"라며 이목을 끌었다.
이어 " 광고백은 저퀄리티 입니다. 100만원에 찍는 만큼 싼티가 납니다"라며 "모르고 연락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자 그럼 이만"이라고 전해 폭소케 했다.
'가격 대비 퀄리티'를 감안하라는 유세윤의 조언에 오히려 누리꾼들은 크게 호응하고 있다.
앞서 개그맨 유상무가 유세윤에게 의뢰한 광고 영상을 '사기 영상'이라고 폭로하며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