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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레깅스 하면 손나은, 손나은하면 레깅스.

연예계 레깅스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라 하면 단연 손나은이다. 레깅스는 길고 쭉 뻗은 손나은의 다리를 부각시키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여기 '손나은=레깅스'의 공식을 깨트릴만한 그녀의 새로운 복장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흰 티와 짧은 청바지를 입은 손나은의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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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손나은은 아무런 무늬가 없는 흰 티셔츠와 밝은 연청바지를 입고 있다.

일반 여성들도 자주 입는 흰 티와 연청바지. 단순한 복장이지만 손나은은 이마저도 화려하게 소화했다.

팬들은 레깅스 다음으로 어울리는 게 '흰 티와 청바지'라며 그녀의 탁월한 의상 소화 능력에 또 한 번 감탄했다.

스키니 바지를 자주 입다가 다리에 부종이 와 레깅스를 입기 시작했다는 손나은은 평소 레깅스 외에도 반바지, 롱치마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손나은을 검색하면 손나은 사복 패션이 관련 검색어로 검색될 정도. 레깅스, 흰 티와 청바지 외 등 각종 패션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손나은의 사진을 감상해보자. 

Instagram 'marcellasne_'

한편 최근 손나은의 동생인 프로골퍼 손새은이  KLPGA 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손새은은 30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 ‘KLPGA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위드 솔라고CC’ 1라운드 대회에 출전했다.

출중한 실력과 함께 손나은과 닮은 미모로 많은 카메라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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