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Youtube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셀린 디온의 노래를 완벽하게 모창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미 펄론(Jimmy Fallon)의 토크 쇼인 '투나잇 쇼'(Tonight Show)에서 지미와 듀엣 곡을 시도했다.
펄론이 아리아나에게 셀린 디온(Celine Dion)이 부른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주제곡을 함께 부르자고 제안한 것이다.
첫 토크쇼 출연에 긴장하던 그녀는 언제 그랬냐는 듯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하며 가창력 있는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아리아나가 부르는 노래는 흡사 셀린 디온이 직접 현장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좌중을 압도했다.
via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Youtube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