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6jidam /Instagram여성 힙합 뮤지션 치타, 제시, 육지담이 오늘 오후 8시 홍대에서 깜짝 공연을 가질 것을 예고했다.
육지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릴라콘서트 하러갑니다! 저녁 8시 홍대입구 8번 출구 뒤 걷고싶은거리"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이영자, 오만석이 진행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녹화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타, 제시, 육지담을 비롯해 이영자, 오만석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사람 모두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명의 여자 래퍼들이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회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