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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배터리'로 독보적인 흥 발산해 최종 우승 차지한 '갓데리'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히든싱어5'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존심을 지켰다.

인사이트JTBC '히든싱어5'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가수 홍진영이 '히든싱어5'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존심을 지켰다.


2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가수 홍진영이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 가수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홍진영은 "그동안 많은 트로트가수들이 나왔는데 다들 너무 잘하고 가셨다. 나 또한 잘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일 년에 한 곡씩 내는데 히트했다. 가창력도 있는 가수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인사이트JTBC '히든싱어5'


하지만 1라운드부터 모창 가수들은 뛰어난 모창 실력을 뽐내면서 원조 가수 홍진영을 위협했다.


홍진영의 목소리를 물론, 창법과 특유의 버릇까지 완벽하게 따라 한 것이었다.


홍진영은 매 라운드 턱걸이로 올라가며 안도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펼쳐진 대망의 결승전. 마지막 곡은 '사랑의 배터리'였다.


인사이트JTBC '히든싱어5'


명불허전 대표적 '사랑의 배터리'에서 홍진영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흥을 뽐냈다.


결국 최종 우승자는 42표를 받은 홍진영이었다.


홍진영은 "사실 준우승을 할 줄 알았는데 다행이다.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간다"라고 만족했다.


Naver TV '히든싱어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