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이 직접 밝힌 '연하남' 위주로 연애하게 되는 이유

KBS joy '연애의 참견'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방송인 최화정이 솔직한 입담과 옆집 언니 같은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화정이 연하남을 만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재조명돼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4월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는 최화정이 남자친구 대부분이 연하인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최화정은 먼저 "일부러 연하만 찾는 게 아니다"라며 연하 킬러라고 오해받는 부분을 설명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나보다 연상이면 귀농하거나 이민 가거나 둘 중 하나"라면서 "연상 중에 사랑할 상대가 없는 조금 서글픈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어쩌다 보니 연하 남자친구만 사귀게 된 최화정은 195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60세다. 나이가 많아 만날 상대가 없어 연하랑만 연애하게 된 것이다.

최화정의 나이가 공개되자 사람들은 "59년생이라니 진짜 동안이다", "그렇게 전혀 안 보이는데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하고 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실제로 최화정은 60세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최화정은 '밥블레스유', '연애의 참견'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사람들의 든든한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꾸준히 연기 활동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화정이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joy '연애의 참견'

Naver TV '연애의 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