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마이틴'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강남미인'에 등장하는 차은우 아역 마이틴 신준섭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애청자 사이에서는 남자 주인공 도경석의 아역으로 출연한 신준섭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가 지난 28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중학생 도경석으로 잠깐 출연했지만,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청자들 뇌리에 강하게 각인됐기 때문.

이에 따라 신준섭의 일상에도 덩달아 관심이 모이고 있다.

twitter 'myteen_official'

그가 소속된 보이그룹 마이틴 공식 SNS 계정을 살펴보면 신준섭은 평소에도 방금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준섭은 우유처럼 새하얀 피부와 진한 눈썹, 쌍꺼풀이 진하게 져 크고 맑은 눈, 오뚝한 코, 앵두같이 붉은 입술을 자랑한다.

웬만한 걸그룹과 견주었을 때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예쁘장한 외모를 뽐내는 셈.

twitter 'myteen_official'

여기에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꼬리를 올려 미소 짓는 신준섭의 모습은 청량한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

신준섭의 훈훈한 모습을 본 이들은 "제 2의 '얼굴 천재'가 등장했다", "눈이 개안되는 것 같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너무 훈훈해 화보처럼 느껴진다는 신준섭의 일상 모습은 아래 사진을 통해 함께 감상해보자. 

twitter 'myteen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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