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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삼성, 사회공헌가치 실현하기 위한 활동 대폭 늘린다"

삼성그룹이 사회공헌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장영훈 기자
입력 2018.07.29 15:49

인사이트사진제공 = 삼성전자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삼성그룹이 사회공헌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은 지난 27일 수원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2018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 환영식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 방안을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은 "삼성의 모든 관계자가 사회공헌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이런 맥락을 이어간다는 차원에서 새로운 사업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드림클래스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하거나 소홀한 분야에 대해서 기업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삼성전자


'삼성드림클래스'는 삼성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교육 지원 사업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헌 사업으로 알려졌다.


빈부의 격차가 교육 격차로 이어지고 다시 소득의 격차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삼성드림클래스'가 시작됐다.


'삼성드림클래스'에 관심을 보여왔던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삼성드림클래스' 방학 캠프에 깜짝 방문해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드림캠퍼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도서벽지지역 학생들에게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삼성전자


전국 43개 대학에서 선발된 567명의 대학생이 캠프 참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로 나서는 방식으로 이들 대학생은 삼성그룹으로부터 장학금을 받는다.


올해 캠프에는 전국 6개 대학에서 중학생 1천641명이 3주간 참가한다. 캠프 참가자들은 150시간 동안 영어와 수학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되며 발레 공연이나 음악회 감상 등의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캠프 운영비용은 약 230억원으로 삼성전자에서 대부분 기부하며 다른 계열사들 역시 수억원씩 부담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원기찬 사장은 "'드림클래스'는 입사 전 대한민국 청소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려는 것"이라며 "하반기 채용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