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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하면 최대 15% 할인"…KB국민카드, '삼성페이 전용카드' 출시

KB국민카드는 생활밀착 업종에서 삼성페이로 결제 시 최대 15%가 할인되는 삼성페이 전용 카드 '삼성페이 KB국민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KB국민카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KB국민카드가 결제하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페이 전용 카드를 선보인다.


29일 KB국민카드는 생활밀착 업종에서 삼성페이로 결제 시 최대 15%가 할인되는 삼성페이 전용 카드 '삼성페이 KB국민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페이 KB국민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해 건당 3만원 이상 사용하면 월 최대 1만 5천원 범위 내에서 결제금액의 10%가 할인된다.


또 이동 통신 3사 요금 자동이체와 커피전문점, 약국, CGV와 롯데시네마, 패스트푸드점 등 5개 생활밀착 업종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월 최대 5천원까지 5%가 할인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KB국민카드


삼성페이 및 생활밀착 업종 할인은 '삼성페이 KB국민카드' 전월 결제 실적이 40만원인 경우 제공된다.


KB국민카드가 일상생활에 매우 유용한 할인 혜택을 한 곳에 모아놓은 '삼성페이 KB국민카드'의 연회비는 1만 5천원이다.


카드 신청은 삼성페이 앱 또는 발급상담 전용 고객센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KB국민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삼성페이 KB국민카드' 할인 혜택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