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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X이제훈X박정민X안재홍 주연의 '사냥의 시간' 크랭크업

잘생겼을 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잘해 몰입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 배우 최우식, 박정민, 이제훈, 안재홍이 뭉쳤다.

인사이트리틀빅픽쳐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잘생겼을 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잘해 몰입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 배우 최우식, 박정민, 이제훈, 안재홍이 뭉쳤다.


최근 스릴러 영화 '사냥의 시간'의 배급사 리틀빅픽쳐스에 따르면 박우식, 박정민, 이제훈, 안재홍이 출연하는 해당 작품의 촬영은 지난 15일 완료됐다.


무려 6개월간 진행된 '사냥의 시간'의 마지막 촬영 장면은 인천 대규모 시위신이었다.


'사냥의 시간'은 경제 위기가 닥친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해당 영화에서 네 명의 친구는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해 위험한 범죄를 계획하고 정체를 알수 없는 남자에게 쫓기게 된다.


인사이트리틀빅픽쳐스


목숨을 건 숨 막히는 추격전이 화려하게 펼쳐진다는 후문이 자자한데, 과연 이 네 친구가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영화가 크랭크업 된 후 기훈 역을 맡은 배우 최우식은 동료들과 호흡이 매우 좋았다고 회상하며 좋은 작품이 탄생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최우식은 "함께 한 배우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좋은 동료가 생긴 것 같아 행복하다. 배우들과 소통하는 데도 어려움 없이 편안했고 같이 일하면서 행복했다.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스릴과 재미가 있는 색다른 '사냥의 시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준서 역을 맡은 이제훈 역시 자신의 역할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내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제훈은 "(촬영이 마무리된 게) 아직 믿기지 않고 꿈만 같다. 내 마음이 준석이라는 캐릭터를 당장 내려놓지 못할 것 같다. 다들 고생 많으셨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좋은 작품이 나오리라 확신한다. 여러분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 영화를 기다려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인사이트리틀빅픽쳐스


'사냥의 시간'은 크랭크업 후 현재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중 개봉될 예정이며, 메가폰은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이 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리틀빅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