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안젤리나 졸리, 18살 무명시절 화보 공개 (사진)

via Dailymail

 

'졸리에게도 무명시절이 있었다!'

 

두툼한 입술이 매력 포인트인 할리우드 대표 섹시 아이콘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의 소녀 시절 풋풋한 미공개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당 화보는 지난 1993년 한 잡지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졸리는 영국의 의류 브랜드 '미스 셀프리지(Miss Selfridge)'의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변에서 바람을 만끽하고, 사막에서 무언가를 응시하는 18살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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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잡지에는 당시 무명이었던 그의 이름 스펠링 중 'j'가 'g'로 잘못 실리는 안타까운 실수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 시기 로스 앤젤레스(Los Angeles)에 살던 안젤리나 졸리는 엄마인 마르셀린 버트란드(Marcheline Bertrand)의 제안으로 모델계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1993년 공상과학 영화 '사이보그2(Cyborg 2)'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모하비의 달(Mojave Moon)', '툼 레이더(Tomb Raider)' 등의 작품을 거치며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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