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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로 만든 손톱만한 ‘초소형 전기드릴’ (영상)

뉴질랜드에 사는 랜스 애버네시는 3D 프린터를 이용해 부드러운 물체의 구멍을 뚫을 수 있는 ‘초소형 전기드릴’을 만들었다.

via 3DPrint.com /Youtube

 

나사만한 '초소형 전기드릴'이 만들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호주 기술전문 매체 테클리(techly)는 뉴질랜드에 사는 랜스 애버네시(Lance Abernethy)가 만든 '초소형 전기드릴'을 소개했다.

 

'초소형 전기드릴'은 소프트웨어 '온쉐이프(Onshape)'로 실제 전기드릴의 외형을 참고했고, 3D 프린터 '얼티메이커2(Ultimaker2)'로 제작됐다.

 

이렇게 완성된 초소형 전기드릴'은 17mm의 높이와 7.5mm의 폭, 그리고 13mm의 길이를 자랑한다.

 

건전지로 작동되는 '초소형 전기드릴'의 0.5mm의 드릴은 부드러운 물체의 구멍을 뚫을 수 있다.

 

애버네시는 "초소형 전기드릴에 사용된 건전지보다 더 작은 건전지를 찾았다"며 "더 작은 전기드릴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via 3D Print /Youtube



 

via 3D Pri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