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hrishemsworth'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바쁜 촬영 중에도 조각 같은 몸매를 위해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크리스 헴스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넓은 공터에서 선 크리스 헴스워스가 허공에 주먹을 뻗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Instagram 'chrishemsworth'
잠시 후 양손에 글러브까지 착용한 그는 트레이너와 함께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드러낸 상반신엔 아직 건재한 복근이 선명히 눈에 띈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평소에도 얼마나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또 그는 평소 성격답게 '깨방정'을 떨다가도 금세 진지하게 훈련을 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그간 '토르'를 연기하기 위해 끊임없이 운동으로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만들어 온 것으로 유명하다.
유명 헬스 트레이너의 관리를 받은 그는 상체, 하체, 팔 등 전신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루도 빠짐없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chrishemsworth'
크리스 헴스워스의 건재한 조각 근육을 본 팬들은 "역시 토르", "멋있다", "운동 얼마나 해야 저렇게 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크리스 헴스워스는 '맨 인 블랙' 스핀오프 작품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출연하는 영화 '맨 인 블랙4'는 MIB 미국 지부가 아닌 다른 지부의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