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들여 레고로 ‘쥬라기 공원’ 만든 아빠와 딸 (영상)
10만달러(한화 약 1억1000만원)를 들여 레고로 ‘쥬라기 공원’을 만든 아빠와 딸이 화제다.
via digitalwizardz /Youtube
10만달러(한화 약 1억1000만원)를 들여 레고로 '쥬라기 공원'을 만든 아빠와 딸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어린 딸과 아빠가 힘을 모아 레고 블록으로 꾸민 '쥬라기 공원'을 소개하는 3분짜리 영상이 공개됐다.
레고와 스톱모션 기법으로 만든 '쥬라기 공원'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한 스튜디오에서 기획한 작업으로 실제 영화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특히 어린 딸 할리 홀링워스(Hailee Hollingsworth)는 아빠 폴(Paul)과 함께 레고 조립과 목소리 더빙 등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욱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어냈다.
물론 아빠인 폴과 그의 동료들은 레고를 이용해 짧은 영화를 만드는 전문가들이다.
하지만 어린 소녀가 참여한 덕분에 동심(童心)으로 작품을 바라보고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via digitalwizardz /Youtube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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