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어벤져스 2' 공식 포스터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헐크가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3일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측은 "오는 4월 16일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4월 17일 기자회견 등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기자회견에는 이번 시리즈에 합류한 한국 배우 수현도 참석한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히어로 군단이 전 세계를 위협할 거대한 음모를 꾸미는 최강 '울트론'에 맞서 전쟁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지난해 4월 국내에서 장기간 촬영을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오는 4월 23일 개봉한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