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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엑소 디오가 머리 기르고 최강 비주얼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엑소' 디오의 '멋쁨' 갱신한 최근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삭발로 이마를 훤히 드러내며 이등병의 풋풋한 모습을 보였던 디오는 어느새 머리카락이 한층 자라나 대만 청춘 영화 주인공 같은 세련된 외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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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자라나자 어떤 옷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훈훈한 미청년의 모습을 자랑했다.
팬들은 삭발 디오도 카리스마 넘쳐서 좋지만 머리카락이 긴 그의 미모에 "제일 잘 생겼다", "너무 귀엽다", "머리카락이 흔들려 분위기 있다" 등 환영 반응 일색이다.
디오는 지난해 한국전쟁 중 거제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탭댄스에 몰입한 북한군 로기수 역을 맡아 연기를 위해 삭발을 강행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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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삭발한 모습마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함께 귀염 뿜뿜한 자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스윙키즈'보다 먼저 개봉한 영화 '7호실', '신과함께-죄와 벌'에서도 여전히 삭발 머리를 유지하며 연기력 출중한 배우 도경수의 이미지를 관객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킨 바 있다.
가수로서는 엑소 디오이자 조인성과 이광수가 특별히 아끼는 차세대 연기자 디오가 리즈 갱신한 비주얼로 어떤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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