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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달달+쌉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요거프레소 '코코넛 커피'

요거프레소에서 코코넛과 커피를 한 잔에 담은 '코코넛 카페 요프치노'를 선보이면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요거프레소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무더운 여름, 세 가지 맛을 한 잔에 담은 음료가 뭇 소비자들의 지갑을 저격하고 있다.


최근 각종 SNS상에서는 한 커피 음료가 특색있는 시즌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에서 지난해 출시한 '코코넛 카페 요프치노'가 그 주인공이다.


'메리 시리즈' 등 다양한 메뉴로 사랑받고 있는 요거프레소가 선보인 코코넛 카페 요프치노는 베트남에서 유명한 코코넛 커피를 차용한 음료다.


코코넛 스무디에 에스프레소 샷을 부은 간단한 음료지만, 부드럽고 진한 코코넛의 향과 커피의 고소하고 쌉쌀한 맛을 곱게 간 눈꽃얼음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말 그대로 완벽한 조화라는 전언이다. 


특히 특유의 달달한 맛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코코넛에 취향 저격을 당했다는 소비자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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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요거프레소


실제 최근 각종 SNS에는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코코넛 카페 요프치노를 찾은 이들이 짤막한 후기와 함께 음료의 실물 사진을 속속 올리고 있다.


사진 속 음료는 뽀얀 우윳빛과 선명하고 짙은 갈색으로 비주얼만으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다.


직접 메뉴를 맛본 이들은 "맛 또한 비주얼을 배반하지 않는다"라며 "코코넛과 커피의 밸런스가 시원하게 마시기 좋아 딱 여름철 메뉴"라고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뜨거운 여름, 코코넛 카페 요프치노로 더위 한 번 식히고 가자. 부드럽고 달달한 코코넛의 풍미에 커피의 쌉싸름함을 더한 매력적인 이 음료는 가까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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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요거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