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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프러포즈로 '김비서' 박민영 울리고 키스로 허락받은 박서준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준비해 박민영을 눈물짓게 했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매일 밤 내 곁에서 잠들어줘" 한 마디로 박서준이 박민영을 울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영준(박서준)이 연인 미소(박민영)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준은 미소를 집으로 초대했다. 영준은 로맨스 영화의 정석이라 불리는 '러브 액츄얼리' 속 스케치북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어서 와 내 여자'라는 멘트가 안내한 곳에는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이영준이 있었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가수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열창한 영준은 "평생 노래 불러주겠다"고 클래식한 방식으로 프러포즈했다.


매일 밤 자신의 곁에서 잠들어달라고 허락을 구하는 영준에 미소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그런 미소 앞에 영준은 무릎까지 꿇은 뒤 반지를 손가락에 끼워주었다.


이후 두 사람은 사랑한다는 고백을 나눈 뒤 입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냈다. 깊은 키스를 나누고 영준과 미소는 환하게 미소지으며 서로를 바라보았다.


시청자들은 이처럼 아름다운 프러포즈 장면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Naver TV '김비서가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