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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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모을 때까지"…'뼈그맨' 유세윤이 찍은 빵터지는 기부 캠페인 영상 4편

YouTube 'Korea Imperial'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흥'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개그맨 유세윤은 '바다 사랑'에서조차 '뼈그맨'이었다.


최근 유세윤은 임페리얼과 함께 우리 바다를 건강하게 만들 사회공헌활동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흥 개그맨 '유세윤'과 흥 메이커이자 편안한 친구처럼 부드럽게 넘어가는 35도 저도주 '35 바이 임페리얼'이 후원하는 해양정화 캠페인이다.


커플편, 낚시편, 고백편, 해신편 등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유세윤은 어김없이 '넘사벽' 끼를 발산하며 해양 정화의 중요성을 재치있게 풀어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고백편 영상은 한 여성의 고백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해변가를 거닐고 있는 그녀는 "세윤씨, 차마 전하지 못한 말 이렇게 띄워 보내요"이라며 편지가 든 유리병을 파도에 흘려보냈다. 


여기까지는 마치 슬픈 멜로 드라마 같다.


그때 갈매기 몸을 한 유세윤이 등장해 유리병을 입으로 물고 다시 모래사장으로 던져버린다. 그러면서 "어차피 안 가! 이것도 쓰레기야!"라며 팩트 폭행을 시전해 보는 이들을 빵 터트렸다.


인사이트YouTube 'Korea Imperial'

웃긴 줄로만 알았던 이 영상엔 사실 더욱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바로 임페리얼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보기만 해도 '15원'이 해양정화활동에 기부되기 때문.


좋아요나 댓글, 공유까지 하면 350원이 해양 정화를 위해 자동 기부된다. 쉽게 영상만 봐도 바로 일상 속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착한 영상인 것.


'흥' 가득한 영상을 보고 실컷 웃기만해도 알아서 '기부'가 되는 이 똑똑한 캠페인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흥네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 


4편을 모두 '순삭'한 누리꾼들은 "흥이란 뭔가를 보여주네", “노래 완전 신나!”, "올해는 바다 가서 쓰레기 절대 안 버릴게요", "춤도 추고 기부도 참여합시다!" 등 댓글을 달며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YouTube 'Korea Imperial'
야놀자 노래와 댄스처럼 유세윤이 캠페인 영상마다 선보이는 35댄스와 35송도 화제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댄스동작이 보는 이들에게 '흥'을 선물하며 확산 되고 있다. 


영상 속 35댄스를 패러디 하거나 35송을 부르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올리면 3500원이 바로 기부 되기 때문. 여기에 주변 쓰레기를 줍는 인증샷을 해시태그 #WESAVETOGETHER #위세이브투게더 #흥킹35로 올리면 3500원이 바로 기부된다. 


편안한 친구처럼 부드럽게 넘어가는 35도 저도주 '35 바이 임페리얼'의 해양정화 사회 공헌 캠페인 위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아래 '흥부자' 유세윤의 중독성 강한 노래와 춤도 즐기고, 자동기부로 바다 지킴이 역할까지 톡톡

히 해낼 수 있는 '위 세이브 투게더' 영상을 더 모아봤다.



YouTube 'Korea Imperial'

캠페인 영상의 마지막 편인 해신편에서는 지금까지의 영상과는 다른 반전의 묘미를 기대해도 좋다.

 

유세윤과 같은 바다의 수호신 해신을 드디어 조우하게 된 것. 만남의 즐거움을 35댄스와 35송으로 흥겹게 마무리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기부와 함께 흥 넘치는 '35 바이 임페리얼'과 함께하는 '35댄스'와 '35송'으로 보는 이들의 어깨까지 들썩이게 하는 유세윤표 기부 영상들.


유세윤의 뼈그맨의 모습을 오롯이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해양 정화 캠페인, 같이 하지 않겠는가?


YouTube 'Korea Imperial'

인사이트페르노리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