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 '예매율 1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실시간 후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 베일을 벗었다.

25일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스릴러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의 6번째 시리즈로, 전편에서 멋진 연출을 보여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네이버 영화

이날 영화를 본 관객들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한마디로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이었다.

한 관객은 "가히 걸작이라 할만하다"라며 "액션, 스토리, 서스펜스, 메시지 중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는 후기를 남겼다.

또 다른 관객은 "무더위에 시원한 액션을 보고 싶으면 이 영화가 딱 맞다"라고 추천했다. 

위험천만한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한 톰 크루즈에 대한 극찬도 이어졌다. 몸을 사리지 않는 그의 활약이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설명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오후 7시 네이버 영화 기준 평점 9.1을 기록하고 있다.

심상치 않은 출발을 알린 '미션 임파서블:폴아웃'가 액션 영화의 새 지평을 열 수 있을까. 

궁금한 이들은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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