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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기록은 방탄이 깬다"···새 앨범 국내 선주문 '151만장' 돌파한 방탄소년단

다음 달 24일 발매될 예정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151만 장이라는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엄청난 대기록을 수립했다.


25일 그룹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을 맡고 있는 아이리버에 따르면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의 예약 판매가 국내에서만 151만 1,910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해당 기록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만에 수립된 기록으로 방탄소년단의 역대 예약 판매 중 최고 수치에 해당한다.


리패키지 앨범임에도 지난 5월 발매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의 선주문량 144만 장을 넘어선 것은 그야말로 경의적인 기록이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또한 이는 일주일간 국내 음반 시장만 집계한 수치로 해외 시장을 반영하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 방탄소년단 새 앨범은 미국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서 7일째 CD&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가있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를 오는 8월 24일 발표된다.


'러브 유어셀프'의 마지막 시리즈가 될 해당 앨범을 통해 방탄소년단은 진정한 자신을 마주한 소년들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