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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매출만 90억원' 승리 "아무리 많이 해도 지디 형 100분의 1 번다"

빅뱅의 막내 승리가 남다른 사업 수완에도 지드래곤 형에 비하면 적은 수입을 올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승츠비' 승리가 남다른 사업 수완을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수입 비교를 하며 넉살을 떨어 좌중을 웃게 했다.


지난 24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형들이 군대를 간 사이 한국을 점령(?)한 '승츠비' 승리의 컴백 기념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승리는 홍대 한복판에 등장해 거리를 마비시키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새 앨범 홍보차 인터뷰에 나온 그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사업' 현황에 대해 공개해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승리는 "라면, 클럽, 화장품, 인력 공급회사, 바이오 투자, 나노기술 투자 등을 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황사가 심하니까 정말 좋은 마스크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입을 묻자 승리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드래곤 형이 버는 것에 한 100분의 1 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능청스러운 말투로 '아무리 벌어도 지드래곤을 못 이긴다'고 전한 그는 "지드래곤 형은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돈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승리는 내년 초 입대 계획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Naver TV '본격연예 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