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삼촌 닮아 큰 키에 넘사벽 몸매 자랑하는 '김종국 조카'들 세젤예 비주얼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아무리 거짓말 잘하는 사람도 핏줄은 속이기 힘들다고 했다.


타고난 유전자가 사실을 증명해주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결혼을 앞둔 김종국의 모델 조카 우승희가 나와 화제를 모았다.


키 175cm의 우승희는 수려한 얼굴에 가녀린 몸매와 8등신 비율로 웨딩드레스를 청순 여신 비주얼로 소화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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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ebee.w'


조카의 아름다운 자태에 김종국 또한 자상한 삼촌 미소를 발사하며 "아이 예뻐라"를 연발했다.


우승희는 201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나쁜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몸에 밀착되는 짧은 미니 원피스에도 굴욕 없는 몸매와 서구형 미인의 시원시원한 얼굴로 화제를 모았다.


김종국을 닮아 넘사벽 스타일을 자랑하는 조카는 우승희만이 아니었다. 이날 가수 소야도 함께 출연해 우월한 유전자의 힘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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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oya_42'


가수 소야는 뽀얀 얼굴과 긴 금발, 큰 눈이 조화를 이뤄 흠잡을 데 없는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2010년 가수 '소야앤썬'으로 데뷔한 소야는 우승희가 출연한 마이티마우스의 '나쁜놈' 뿐만 아니라 '톡톡', '랄라라' 등 다수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마이티걸'이라 불리기도 한다.


지난 5월 종영한 SBS '스위치' OST에서는 이별 후 혼자가 된 여성의 마음을 담은 '노 원(No One)'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이후 우승희와 소야는 우월한 미모로 인기몰이를 하며 실검을 차지하는 등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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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oya_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