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숲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공유가 불혹의 나이 40세를 넘기고도 점점 업그레이드되는 비주얼로 팬들에게 설렘을 선물했다.

최근 공유가 소속된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홈페이지에 공유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매니지먼트 숲

사진 속 스트라이프 정장을 입은 공유는 기존 잘생긴 얼굴에 성숙함까지 갖춰 매력이 배가 됐다.

184cm 큰 키에 길게 뻗은 팔다리 그리고 당장에 소멸할 것만 같은 작은 얼굴은 여느 모델 못지 않은 환상의 비율을 자랑한다.

캐주얼한 스타일 모습에는 여전히 20대 같은 모습을 보인다.

깔끔하게 드러낸 시원한 이마, 베일 것만 같은 콧날 그리고 매력적인 눈매는 팬들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매니지먼트 숲

한편 지난 2001년 KBS2 '학교 4'로 데뷔한 공유는 '건빵 선생과 별사탕',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영화 '김종욱 찾기', 영화 '부산행'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그리고 최근 tvN '도깨비'에서는 완벽한 비주얼의 도깨비 김신 역을 맡아 수많은 여성들을 '도깨비 앓이' 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