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유연석 “자꾸 산체랑 벌이만 이뻐하면 삐질꼬임!!!” (사진)

via yoo_yeonseok /Instagram 

 

배우 유연석이 tvN '삼시세끼'의 마스코트 '산체'와 '벌이'를 질투했다.

 

지난 19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자꾸 산체랑 벌이만 이뻐하면 삐질꼬임!!! 요로케!!! ㅋㅋㅋㅋㅋ근데 걔네 넘 귀엽긴하더라!!!"며 절친 손호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한 사진 속 유연석과 손호준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유연석은 장난스럽게 카메라를 째려보며 토라진 표정을 짓고 있다.

 

유연석의 깜찍한 시샘에 누리꾼들은 "삐져도 저리 멋질수가", "오빠가 질투하는 게 더 졸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호준은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해 강아지 '산체'와 고양이 '벌이'의 매력에 푹 빠진 채 "연석이는 애교가 없지만 산체는 애교가 많다"고 말한 바 있다.

 

유연석(@yoo_yeonseok)님이 게시한 사진님,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