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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입장 불가 '워터밤' 공연서 섹시미 폭발시킨 선미

가수 선미가 열대야 속에서 펼쳐진 '워터밤' 공연서 섹시미를 있는 대로 폭발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jieqicng'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가수 선미가 열대야 속에서 펼쳐진 '워터밤' 공연서 섹시미를 있는 대로 폭발시켰다.


지난 21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특설 링에서는 '19세 미만'은 볼 수 없는 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8'이 진행됐다.


이날 펼쳐진 야간 공연은 30도가 넘는 '열대야' 속에서 펼쳐졌는데, 가수 선미가 '섹시美'를 숨기지 않고 모두 폭발시켜 관객들의 무더위를 식혀줬다.


인사이트Instgram '365freshtildeath'


선미는 19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한 축제에 걸맞은 의상을 준비했다. 자신의 각선미를 부각하는 '핫팬츠'와 가녀린 몸에 착 달라붙는 '구찌' 민소매'를 매치했다.


이어 머릿결이 모두 젖어버릴 정도로 떨어지는 물을 맞으며 공연을 펼쳤는데, 이를 보는 남성들의 마음을 자신에게 젖어 들도록 만들었다.


그가 준비한 것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조각 같은 몸매에 태닝한 피부로 여성들의 심장을 저격할 댄서와 함께 끈적한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jieqicng'


남성들에게만 즐거운 공연이 아닌 여성도 함께 즐거운 공연을 펼친 선미에 관객들은 터질듯한 함성을 선물했다.


선미의 터질 듯한 섹시미가 담긴 공연 장면은 여러 SNS를 통해 삽시간에 퍼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미 완전 역대급", "완벽한 공연"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