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자동차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는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쌍용차 정비사업소와 정비센터, 서비스프라자 등 전국 70여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돼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기간 차량을 입고하면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을 비롯해 안전을 위한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미터류와 경고등을 검점 받을 수 있다.
또한 계기반,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브레이크패드와 냉각수(부동액),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액체류에 대한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쌍용차 순정용품몰에서 '최대 30%' 세일도 진행할 계획이다.
차량용 텐트, 스마트키 가죽키홀더, 목허리쿠션 , 방향제 등 편의용품은 물론 휠라이너, 콘솔박스 트레이 등 차량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