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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연인→친구'로 돌아간 남녀의 미묘한 심리

화제의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3'가 오늘(20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와이낫미디어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절친한 친구였다가 연인으로, 그리고 다시 친구 사이로 돌아가는게 가능할까.


이 미묘한 관계를 그린 웹드라마가 오늘(20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20일 제작사 와이낫미디어는 화제의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가 다시 시작된다고 알렸다.


드라마는 여주인공 한사랑(김채은 분)이 친구로 지내기로 한 '전 남자친구' 남우정(김욱 분)과 '새로운 썸남' 우정우(무진성 분)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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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와이낫미디어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


우정은 "너 때문에 (새로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내 집에, 내 기억 속에 네가 습관처럼 너무 많다"며 사랑의 마음을 다시 흔든다.


하지만 이때 로맨틱한 '직진남' 정우가 사랑이의 앞에 나타난다.


안정적인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정우. 그러나 사랑이는 이기적인 전 남자친구지만 아직 미련이 남은 우정 때문에 크게 갈등한다.


이를 잘 알고 있는 우정은 정우에게 "네가 우리 사이에 낄 짬이나 되냐"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와이낫미디어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


속상해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으면서도 우정의 말에 반박하지 못하는 사랑이다.


대체 사랑이와 우정이는 무슨 사이일까.


친구도, 연인도, 그렇다고 남도 아닌 사랑이와 우정이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어떻게 끝날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친구, 연인, 남 세 가지 관계를 두고 고민하는 사랑이와 우정이의 현실적인 로맨스는 오늘(20일) 저녁 7시에 직접 확인 가능하다.


인사이트와이낫미디어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