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유기견 입양한 조권 “이름은 조페리” (사진)

via 조권 instagram

 

가수 조권이 유기견을 입양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유기견을 입양한 소감을 밝혔다.

 

조권이 해시태그로 '조이티페리', '조페리'를 단 것으로 보아 이 단어들은 각각 유기견의 풀네임과 이를 줄인 애칭으로 추정된다.

 

글에 따르면 조권이 입양한 '조이티페리'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종으로 태어난 지 6개월 된 암컷이다.

 

조권은 "(페리가) 한 번 상처 입었기 때문에 사랑으로 잘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번 입양으로 조권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3마리 등 총 4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게 됐다. 

 

한편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세련된 외모와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J.KWON(@kwon_jo)님이 게시한 사진님,

 

온라인 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