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그린카가 3년 연속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카셰어링 부문 1위에 올랐다.
'KS-PBI'는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제도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그린카는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사회적 책임 등의 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으로 카셰어링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며 전문가와 고객 모두가 인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그린카 김좌일 대표는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이자 미래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카셰어링 분야에 3년 연속으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그린카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의 영광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카는 지난해 8월 네이버랩스와 공동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 '어웨이(AWAY)'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커넥티드카 시대를 열었다.
지난 6월에는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와 KT기가지니(GiGA Genie) AI스피커를 연계한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해 집 안에서도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커넥티드카 서비스 영역을 한 층 더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