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뭉미 가득한 얼굴로 '19금 키스신' 장인 등극한 박서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멍뭉미' 넘치는 박서준도 사랑하는 여인과 단둘이 있을 땐 '상남자'로 변했다.

최근 박서준은 절찬 상영 중인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노련한 섹시미를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그는 각종 드라마에서 키스신을 찍을 때마다 야릇한 장면을 연출해 '19금 키스신 장인'이라는 애칭이 생겼다.

죽은 연애세포도 곧바로 깨워준다는 박서준표 키스신 모음을 준비했다.

'폭풍 꽁냥'한 장면이 다소 민망할 수 있으니 혼자 조용히 보는 걸 추천한다.

1.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박서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지난 18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박서준과 박민영의 뜨거운 키스신이 그려졌다.

"나 오늘은 속도 조절 못해"라고 선전포고한 박서준은 키스를 리드하며 박력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박서준은 상체 탈의를 했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박민영을 농염하게 유혹했다.

2.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tvN '마녀의 연애'

tvN '마녀의 연애'에서 박서준과 엄정화는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침대에 누워 키스를 나누던 박서준은 엄정화의 목덜미에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특히 선명한 복근과 불끈불끈 새겨진 잔 근육은 그의 관능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3. 쌈,마이웨이 (김지원 박서준)

KBS 2TV '쌈, 마이웨이'

KBS 2TV '쌈, 마이웨이'에서 오랜 친구였던 박서준과 김지원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박서준은 침대에 누워있는 김지원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고개를 꺾으면서 키스에 최적화된 각도를 보여줬다.

이외에도 장난기 넘치는 키스를 선보이면서 여심을 제대로 휘어잡았다.

4.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MBC '그녀는 예뻤다'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은 첫사랑 황정음을 다시 만나 사랑에 빠졌다.

황정음이 병실에 누워있는 박서준의 머리를 쓰다듬자 박서준은 황정음의 손목을 잡고 침대 쪽으로 박력 있게 끌어당겼다.

나란히 눕게된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고 손위로 튀어 올라온 힘줄은 많은 여성을 설레게 했다.

5. 금 나와라 뚝딱! (백진희 박서준)

MBC '금 나와라 뚝딱!'

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 박서준과 백진희는 환상의 커플 호흡을 자랑했다.

캠퍼스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피아노 앞에서 달달한 사랑을 나눴다.

먼저 이마에 수줍게 뽀뽀하던 박서준은 백진희의 가느다란 허리를 감싼 채 로맨틱한 키스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