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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극혐'하는 '오빠병'에 걸려 버린 박서준

오늘(19일) 방영되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오빠병에 중독된 박서준의 귀여운 모습이 그려진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박서준이 약도 없다는 오빠병에 걸렸다.


지난 18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오늘(19일) 방영되는 14화 예고편을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미소(박민영 분)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물병을 따지 못했다.


결국 김미소는 이영준을 향해 물병을 내밀며 "이거 좀 따주세요. 오빠!"라며 애교를 부렸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평소 이영준은 김미소가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길 원했다.


마침내 김미소에게 원하던 말을 듣게 된 이영준은 흐뭇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미소 지었다.


이후 이영준은 김미소를 따라다니며 "그 가방 오빠가 들어줘?", "오빠가 업어줘?", "오빠가 화 풀어줘?"라며 오빠병에 중독된 모습을 보였다.


'오빠병'은 남자가 여자들과 이야기할 때 스스로를 "오빠가~"라고 말하는 버릇을 뜻한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뿐만 아니라 예고편에서는 김미소의 아빠가 등장해 김미소와 이영준의 연애를 반대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영상 말미에는 이영준이 눈물을 글썽거리며 "김비서 이제 그만 보내주지"라는 이별을 암시하는 것 같은 말을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오빠병에 중독된 이영준과 김미소의 연애가 어떻게 흘러갈지 오늘(19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ver TV '김비서가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