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미모로 '과즙미' 팡팡 터뜨린 트와이스 컴백 무대

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트와이스가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썸머송으로 돌아왔다.

15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는 매 순간 특별한 행복을 품고 살아가는 청춘을 표현한 업 템포 팝이다.

특히 이날 컴백 무대에서 트와이스만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극대화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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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의상을 입은 트와이스는 청량미를 뽐내며 보는 것만으로도 무더위를 싹 가시게 만들었다.

트와이스는 빠른 템포의 파워풀한 댄스를 소화해내면서도 시종일관 맑은 표정을 잃지 않았다.

특히나 한층 물오른 트와이스의 미모는 상큼함이 돋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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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운 여름에 걸맞게 짧은 의상을 입은 트와이스는 각선미를 한껏 드러냈다.

길쭉한 다리 길이를 뽐내며 건강미를 과시한 트와이스의 모습에 팬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싱그러운 비주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한 트와이스의 무대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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