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구나무 팔굽혀펴기 완벽하게 해낸 '어깨 53cm' 어깨깡패 셔누

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진정한 어깨 깡패란 이런 것일까.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가 물구나무를 한 상태에서 팔굽혀펴기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구준엽과 슈퍼주니어 은혁, 샤이니 태민, 몬스타엑스 셔누가 전학생으로 등장해 예능감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전학생은 셔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셔누의 딱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몸을 본 출연진들은 '레전드'로 불리는 씨름선수 강호동에도 뒤지지 않을 어깨라 칭찬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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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김희철이 줄자를 가지고 와 셔누의 어깨너비를 측정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셔누의 어깨너비는 53.34cm로, 약 21인치에 달했다.

평소 운동을 안 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희철의 어깨너비(17인치)보다 무려 4인치(10.16cm) 가량 넓은 셈이다.

항상 수식어로 붙는 '어깨깡패'라는 별명에 걸맞은 어깨를 보유한 셔누는 고난도의 팔굽혀펴기 운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JTBC '아는 형님'

바로 물구나무한 상태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는 것이다.

셔누는 물구나무를 한 상태에서도 힘이 하나도 들지 않는다는 듯 거뜬하게 팔굽혀펴기를 해냈다.

무협지에서 볼 법한 힘든 운동임에도 거뜬히 해내는 셔누의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하나같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어깨 깡패' 셔누의 특별한 팔굽혀펴기는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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