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삼시세끼’ 차승원-손호준 비하인드컷 공개

via 삼시세끼 /Facebook

만재도를 떠난 차승원과 손호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19일 tvN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흥미로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삼시세끼-마지막 이야기'편 촬영 현장에서 차승원이 손호준에게 돈을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게재한 삼시세끼 측은 "용돈 주는 거다? 또 심부름 시키는 거다?"라는 멘트로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간 차승원은 삼시세끼에서 엄마 역할을 도맡아 뛰어난 요리실력을 뽐냈다. 손호준은 차승원을 보좌하며 부지런히 심부름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삼시세끼-어촌편'은 2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되며 이날 방송에서는 만재도에서 함께 생활했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서울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만재도가 아닌 서울에서 다시 만난 세 사람은 어떠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