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탑승한다.
지난 18일 tvN 관계자 말에 따르면 최근 이지현은 남편과 함께 '택시' 녹화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 아이를 출산한 뒤 첫 방송 출연인 만큼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큰 사랑받은 이지현은 2006년 쥬얼리를 탈퇴, SBS '사랑하기 좋은 날'(2007)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2013년 3월 7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이지현은 지난 1월 둘째인 아들을 출산해 어엿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