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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동물복지 돼지고기로 만든 '우리아이 첫 물만두' 출시

풀무원이 국내 최초 동물복지 돼지고기로 만든 물만두를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풀무원식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풀무원이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돼지고기로 만든 물만두를 공개했다.


12일 풀무원식품은 '생가득 우리아이 첫 물만두 버섯&돼지고기'와 '생가득 우리아이 첫 물만두 치즈&파프리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풀무원이 새로 공개한 '우리아이 첫 물만두'는 국내 시판 냉동만두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사용했다.


'선진FS'의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 바른농장'으로부터 공급을 받았다.


선진포크 바른농장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곳이다.


'우리아이 첫 물만두'는 만 12개월 이상이면 섭취 가능하다. 특히 성장기 아이의 나트륨 과다 섭취를 고려해 시판 물만두 대비 나트륨 함량을 대폭 낮췄다.


신제품은 온라인 프리미엄 푸드마켓 '마켓컬리'에서 먼저 출시된다.


마켓컬리는 풀무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늘(12일)부터 약 2주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평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입 후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켓컬리에서 풀무원 제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관련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국내 시판 만두 중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고기를 사용한 만큼 아이의 건강은 물론 자연까지 함께 생각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