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로 유일하게 러시아 월드컵 톱10에 이름 올린 조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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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조현우가 외신이 인정한 러시아 월드컵 톱10 안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일 영국 축구 전문 월간지 '포포투'에서는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포텐' 터뜨린 선수 10인을 선정하여 공개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조현우는 전체 9위를 차지했으며 골키퍼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슈퍼 세이브'로 불린 조현우는 경기 때마다 환상적인 선방으로 한국 축구 대표팀을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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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벌어졌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 '한국 vs 스웨덴' 경기에서는 후반 19분 아쉽게도 패널티킥에서 1점을 내줬지만 대량 실점을 막는 '만점' 활약으로 우리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후 지난달 24일 열린 F조 2차전으로 '한국 vs 멕시코'의 경기에서도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넘기며 위기에 놓인 한국팀을 구했다. 


마지막 F조 3차전 '한국 vs 독일'과의 경기에서는 2대 0으로 26개 유효슛팅 중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명실상부한 최강 골키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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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골키퍼 독일 노이어와의 정면 대결에서도 승리를 차지한 조현우는 지난달 29일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를 마치고 영국 BBC가 선정한 포지션별 베스트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월드컵 예선전에서 눈에 띄는 선방이 이어지자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조현우 극찬 릴레이에 합류했다.


잉글랜드 명문 클럽 리버풀의 팬들은 결정적인 실수를 반복하는 로리스 카리우스(25‧독일) 대신 조현우를 영입하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조현우와 함께 이름을 올린 스타들은 10위 빅토르 클라에손(스웨덴)을 비롯해 8위 무사 바구에(세네갈), 7위 로드리고 벤탕쿠르(우루과이), 6위 뱅자맹 파바르(프랑스), 5위 후안 킨테르(콜롬비아), 4위 안테 레비치(크로아티아), 3위 알렉산드르 골로빈(러시아), 2위 이누이 다카시(일본), 1위 이르빙 로사노(멕시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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