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무한도전 ‘하율이’ 깜찍 근황 공개

via 온라인 커뮤니티

 

'무한도전' 유재석의 특급 도우미로 나서며 화제를 몰고온 4살 변하율 양의 깜찍한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MBC '무한도전-어린이집'편에서는 어린이집 일일교사로 나선 유재석이 어려운 상황에 닥칠 때마다 하율이가 천사처럼 나타나 유재석을 도와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후 사람들은 하율이의 착한 심성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하율양의 어머니는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하율이의 근황이 담긴 귀여운 사진들을 공개했다.

 

어머니는 "저희 아이가 큰 관심과 사랑을 받게되서 정말 많이 놀랐다"며 "앞으로도 더 사랑 받는 아이가 될 수 있게 키우겠다"는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어 어머니는 "하율이는 부모나 오빠보다도 더 착하고 바른 인성을 가졌다"며 "80%가 타고난 천성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는 5% 정도고 오빠가 15%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