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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에 밤잠 설치는 팬들과는 다르게 평화로운 휴가 즐기는 우리형 근황

축구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평화로운 휴가를 즐겼다.

인사이트Instagram 'georginagio'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유벤투스 이적설에 휩싸이며 축구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평화로운 휴가를 즐겼다.


9일(한국 시간)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호날두와 그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 조지나가 요트 위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georginagio'


상의를 탈의한 채 조각 같은 몸매를 드러낸 호날두는 조지나와 입을 맞대며 사랑을 표현했다.


또 호날두의 아들 주니어가 포함된 사진에서는 마치 한 가족 같은 세 사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호날두 옆자리에 앉은 조지나는 주니어를 살짝 안고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주니어는 장난기가 가득한 얼굴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인사이트cr-underwear 홈페이지 캡처


한편 호날두와 조지나는 지난해 11월 넷째 아이 알라나 마니타를 출산한 바 있다.


호날두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의 이적이 확실시되는 상태다.